‘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청초호 조망세대, 높은 선호도 속 마감 눈 앞

      2018.04.12 13:32   수정 : 2018.04.12 13:32기사원문

실내에서 속초 시내를 한 눈에 내려볼 수 있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의 분양이 마감에 다가서고 있다.

특히 청초호 주변 신규 공급되는 건물들로 인해 아름다운 속초 야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청초호 파노라마 뷰와 속초 도시 전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속초 내 최다 인구 거주 지역인 조양동 1426-4 일원에 들어서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청초호 조망 세대가 높은 선호도를 얻었으며 현재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 역시 마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남향 위주 도심 조망권을 확보(일부 세대 제외)한 단지는 아파트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7층, 총 320세대 규모의 전용면적 84㎡ 288세대, 112㎡ 32세대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최근 빈번해진 지진이 대비할 수 있는 내진 설계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 신뢰감도 높였다.


이번 분양에서는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적용과 더불어 발코니 확장 시 안방 대형 붙박이장과 중문 무상 제공의 혜택까지 제공된다.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는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고속버스터미널 최인접 단지로 이마트 및 터미널 인접 상권 형성으로 우수한 정주여건이 구축된다.

2021년 3월 입주가 예정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는 속초 내 주거시설 중 최고층인 37층 설계로 지역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더불어 동해, 청초호, 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힐링을 벗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된다.

한편 지난해 6월 30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되며 서울-속초간 90분 시대가 열렸다. 게다가 춘천-속초 고속화철도도 개통 예정으로 인천국제공항철도 및 경춘과 연계돼 광역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기반으로 귀촌 및 세컨하우스 수요의 유입에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동서고속철도 역사 준공 시 7번 국도를 통한 터미널 연계로 수혜가 전망되면서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속초의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초고층 아파트로 분양 시작과 함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면서 “현대인들 사이에서 조망권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현재 막바지 분양이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견본주택은 속초시 조양동 553-1번지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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