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호텔 같은 욕실 완성.. 한샘 '원데이 바스' 신제품 4종

      2018.04.17 17:38   수정 : 2018.04.17 17:38기사원문
해운대 우동에 직영점 한샘플래그샵 부산센텀점을 운영 중인 종합홈인테리어기업(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원데이(One-Day) 시공 바스 신제품 4종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바스 4종은 △페블내추럴 △스칸디블랙 △모노 시티 △아티골드다.

'페블내추럴'은 감각적인 테라조 패턴의 벽 판넬로 구성했다.

테라조 패턴은 대리석을 잘게 부숴 시멘트와 혼합했을 때 나오는 무늬로 바닥재 뿐 아니라 벽체, 가구 등에도 사용되는 추세다.

한샘 바스의 테라조 판넬은 검정색과 적색 포인트 컬러로 구성해 욕실을 경쾌한 분위기로 만든다.


'스칸디 블랙'은흰색 벽판넬에검정색 선반,하부장 등을 매치해 세련된 블랙&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모노 시티'는 노출 콘크리트 질감의 벽판넬과 스트라이프 무늬가 있어 입체감있는 플루트유리,블랙 프레임 파티션으로 빈티지 모던 스타일의 욕실을 완성한다.

'아티골드'는한샘바스의 중고가 라인으로 벽면에 금속 포인트 장식을 넣어 호텔같이 고급스러운 공간을 선사한다.

한샘바스는 욕실의 벽과 바닥을 특수 소재인 휴판넬과 휴플로어로 시공하기 때문에 타일 틈새로 물때나 곰팡이가 생길 일이 없어 위생적인 욕실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멘트 반죽이 필요없는시공 방식으로 하루만에 호텔 같은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직배송.직시공 서비스와 바스 시공기사 실명제를 시행,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음달 27일까지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부엌과 욕실을 함께 구매하면 사은품으로 발뮤다 공기청정기 등 인기 가전도 추가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단 하루만에 욕실을 바꿀 수 있는 원데이(One-Day) 시공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난해 한샘 욕실부문 매출이 약 1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다"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한샘 바스로 가족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도 높이는 행복한 경험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한샘바스 4종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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