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쉬움 담은 마지막 인사+특집 비하인드 공개
2018.04.21 20:34
수정 : 2018.04.21 20:34기사원문
‘무한도전’ 멤버 6인과 김태호 PD가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3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방송을 되돌아보며 멤버들이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종영에 대한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먼저 하하는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무한도전’은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라면서도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명수는 "끝나고 보니까, 잘못했던 일들이 기억이 납니다”라며 아쉬움이 듬뿍 담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전국민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특집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멤버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콩트로 시작한 ‘무한상사’의 탄생 비화와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켜준 ‘토토가’ 시리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멤버들과 제작진의 마지막 이야기는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