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업, 잘라 쓰는 ‘실 리프팅 테이핑 마스크’ 출시

      2018.04.28 15:25   수정 : 2018.04.28 15:25기사원문

듀얼업은 탄력이 떨어져서 고민되는 피부라면 어디든지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서 붙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실 리프팅 테이핑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듀얼업은 기존에 없었던 신개념 마스크 ‘실 리프팅 테이핑 마스크’가 강력한 화학적 리프팅과 촘촘한 물리적 작용으로 피부 탄력을 탱탱하게 유지하는 듀얼업 리프팅 효과를 준다고 밝혔다.

‘실 리프팅 테이핑 마스크’는 리프팅 실이 촘촘히 채워진 얇은 드라이필름 형태로, 실 사이 사이에 채워진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 등의 리프팅 유효 성분이 미스트나 유액과 만나서 부드럽게 녹아 피부에 전달된다.



또 겔이 마르는 동안 리프팅 실이 해당 부위를 탄력 있게 감싸며 물리적인 탄력감을 주고, 건조되면서 부드럽게 녹아 스며들면서 리프팅 효과를 두 번 더해준다.

별도의 접착제나 접착필름 없이 필요한 만큼 가위로 잘라 피부에 바로 부치면 돼서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얼굴을 씻고 기초 단계에서 토너나 가벼운 에센스를 바른 뒤 눈가나 입가, 턱선, 광대, 목 등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얼굴 중심부터 바깥쪽으로 붙여준다.

‘실 리프팅 테이핑 마스크’를 붙인 피부 위에 미스트나 에센스를 한던 더 발라주면 바로 밀착된다. 실과 겔의 성분이 녹아서 흡수가 잘 되도록 마스크 시트를 충분히 적셔준 약 15분 이후 시트가 완전히 마르면 얼굴 중심부터 바깥쪽으로 천천히 떼어주면 된다.

듀얼업 권안나 대표는 “실 리프팅 테이핑 마스크는 2단계 메커니즘과 2가지 제형으로 듀얼업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좌우 비대칭 페이스라인이나 국소부위 관리에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이 고민되는 부위의 넓이, 부위에 따라 소비자가 스스로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는 마스크팩이다.
사용법을 특허 출원중이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