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상업시설
2018.05.02 10:40
수정 : 2018.05.02 10:40기사원문
- 수도권 북부 최대규모, 양주신도시 내 상업시설 고정고객 확보로 안정성↑
- 주거지 배후수요 아닌 소비력 높은 광역수요 흡수 가능 수익 기대감 ‘쑥‘
리젠시빌주택이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A6-1블록에서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단지 내 프리미엄 상가시설을 분양할 예정이다.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총 514가구)’는 올해 9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경기도 북부 최대규모 개발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양주신도시 내에 자리잡을 예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신도시에 자리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개발이 한창인 양주신도시 내 옥정지구뿐만 아니라 인근에 회천지구와 연계되는 거대 주거단지 핵심 위치에 위치할 예정이다. 약 4천여 가구의 중심부에 자리 잡아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또한 양주시와 남양주시 등이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유치할 예정으로 향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아파트 내 상가시설로 고정 고객 확보도 수월하다. 유동인구가 많은 단지 내 근린공원과 놀이터에 가깝게 배치될 예정이다. 호수공원 산책로, 수변공원과 맞닿은 단지 내에 위치하며, 단지 외곽도로와도 인접해 조성될 예정으로 주변 보행자들의 유입도 예상된다.
교통망 정비가 한창인 양주신도시의 이점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양주시는 지난해 6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구간이 개통되면서 서울 강남이나 경기도 구리와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됐다. 2020년 완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BRT(간선급행버스) 등 인근 교통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대중교통 시설 또한 편리하게 갖춰지게 된다. 지난 해 12월에는 지하철 7호선 옥정역(가칭) 연장노선이 확정됐다. 옥정역이 개통되면 기존의 지하철 1호선과 함께 수도권 철도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주시는 옥정지구와 양주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및 증차하기로 발표했다. 신도시 인구 유입에 맞춰 버스 교통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옥정지구 주변에 특화된 상권이 부족해 새로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로 최근 주변에 공급된 A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경우 대부분 내정가 대비 높은 낙찰가인 전용 3.3㎡당 최고 5,600만원을 호가하는 금액에 분양을 마쳤다. 인접한 B아파트 단지 역시 전용 3.3㎡당 최고 6,00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에 모두 분양이 완료됐다.
그에 비해 ‘양주신도시 리젠시빌 란트’ 는 최근 공급된 타 단지 내 상가 대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가는 단지 내 2개소 근린생활시설 구역에 입점한다. 각각 공급면적 47~51㎡ 6실, 공급면적 67~83㎡ 10실로 구성된다. 입점주들을 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전용률 약 90%에 육박하는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며, 분양 방식은 선착순 수의 계약 방식으로 진행한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5, 1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