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 소액 잉여 예상...레포 자금 잉여세 심화될 듯
2018.05.04 08:34
수정 : 2018.05.04 08:53기사원문
이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기타,국세환급 등) 0.9조, 국고여유자금 9.0조, 금융중개지원대출(신규) 0.31조원 등이다.
전날 지준 증가요인은 재정(기타,국세환급 등) 1.3조, 통안채중도환매 2.0조, 공자기금 1.85조, 금융중개지원대출(신규) 1.03조, 한은RP매각만기(7일) 9.0조, 국고여유자금 9.5조, 자금조정예금만기 0.3조원 등이었다.
감소요인은 국고채납입(30년) 1.85조, 통안채발행(2년) 2.3조, 한은RP매각(7일) 8.8조, 세입(월말세수 등) 11.2조, 화폐발행 0.1조, 자금조정예금 0.06조원 등이었다.
자금시장 한 관계자는 "세입과 세출이 비슷한 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적수 부족으로 은행 중심으로 차입 수요가 일정량 이상 유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법인세 납부로 국고여유자금이 또 한번 대거 운용되면서 은행신탁 및 운용사 매수 자금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자금 잉여세가 심화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일 콜금리는 1.493%, 익일물 거래량은 10조9894억원이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