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여유·도심의 활기 동시에...일거양득 아파트 살아볼까

      2018.05.10 09:58   수정 : 2018.05.10 09:58기사원문
청주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율량지구 인근에 아파트가 공급된다. 특히 새적굴 근린공원 사업지에 유일하게 공급되는 아파트라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11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9개동, 총 77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75㎡ 189가구, 84㎡ 538가구, 101㎡ 46가구, 114㎡ 1가구, 118㎡ 2가구, 121㎡ 1가구로 구성됐다.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새적굴 근린공원 조성 사업지 내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다. 새적굴 근린공원과 내덕생활체육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율량천과 우암산 조망도 가능하다. 특히 율량지구에 인접해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인접해 청주 시내는 물론 청주산업단지·오창 과학산업단지·오송 생명과학단지 등 인근 산단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내덕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주성중·중앙중·율량중·신흥고·대성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위주로 구성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최신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집, 푸른도서관, 동호인실 등 입주민들이 다양한 취미생활과 친목활동을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또 푸르지오의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돼 절약습관을 유도하고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외출시 날씨, 주차위치 등 생활정보를 확인하고 조명일괄소등,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호출을 할 수 있는 스마트생활정보기PLUS가 설치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대기전력차단장치·거실LED조명 조도조절 시스템을 설치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센서식 싱크절수기·실별온도제어 시스템절수형 수전이 적용되고 매립형 샤워수전·3구형 가스쿡탑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788-73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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