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배우 차태현·정해인 TV광고 '천만다행' 선보여

      2018.05.11 09:13   수정 : 2018.05.11 09:13기사원문

삼성화재는 배우 정해인씨와 배우 차태현씨를 브랜드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 '천만다행'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삼성화재 측은 기존 모델인 차태현씨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젊고 신뢰감 있는 정해인씨의 모습을 통해 젊은 고객층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총 4편으로 이뤄진 이번 광고는 보험을 통해 위기를 넘고 가슴을 쓸어 내릴 때 나오는 고객의 '천만다행'을 위해 삼성화재가 있다는 내용을 노래와 컵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담았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삼성화재가 있어 천만다행이라는 마음이 들도록, 만족을 넘어서 안심과 감동을 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