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5∼19일 무형문화재 작품전시회 개최

      2018.05.11 08:58   수정 : 2018.05.11 08:58기사원문
인천에서 활동 중인 무형문화재 6인의 작품 전시회가 오는 15∼19일 인천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매소홀로 599)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궁시장(박호준), 국가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이재만), 인천무형문화재 제2호 단소장(김환중), 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이상재), 인천무형문화재 제6호 대금장(임경배), 인천무형문화재 제9호 대금장(이정대) 등 모두 6인의 기능장이 전통기법으로 제작한 활과 화살, 화각공예 작품, 단소, 완골공예 작품, 대금 작품 등이 전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조상들의 삶 속에서 함께 해온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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