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모태솔로 건어물녀’의 본방사수 독려

      2018.05.11 11:19   수정 : 2018.05.11 11:19기사원문



배우 박민영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안방극장에 컴백,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민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 계절과 딱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처음 시도해서 두근두근한데요, 6월 6일 첫방송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특히 중국 팬들을 위해 중국어 버전의 영상까지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영은 그동안 갈고 닦은 유창한 중국어 실력으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다는 후문이다.


극 중 박민영은 뛰어난 업무 스킬을 갖춘데다 어떤 상황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비서계의 레전드 김미소 역을 맡았다.

김미소는 완벽함 뒤에 '모태솔로 건어물녀'라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이렇듯 박민영은 극과 극의 매력을 자유로이 오가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6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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