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청소년 금융진로캠프
2018.05.15 17:03
수정 : 2018.05.15 17:03기사원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4일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 '2018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전교생 30명 미만인 3개 중학교 학생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체험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을 쉽게 익히고 본인의 비전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금융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진로캠프는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블루마운틴컨트리클럽에서는 장소를 후원하고 있다.
미래에셋은 2000년 재단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