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선보여
2018.05.16 09:18
수정 : 2018.05.16 09:18기사원문
지난해 12월 선보인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의 외관에 실내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오토캠핑에 필요한 사양들을 다양하게 적용했다. 2열과 3열에 적용한 쿠션 시트는 0도부터 90도까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하다.
태양광을 전기로 바꿔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쏠라 패널과 주행 중 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배터리 사용 전압과 잔여용량 및 시간이 표시되는 배터리 인디케이터, 고성능 보조배터리로 구성된 캠핑충전 패키지도 운영한다. 이날 현대차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 외에도 구급차, 하이루프, 휠체어리프트, 휠체어슬로프, 3밴냉동 등 5종의 특장차도 함께 선보였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