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러’, 이유 있는 흥행…다채로운 4人 4色 여성 캐릭터
2018.05.16 09:28
수정 : 2018.05.16 09:28기사원문
영화 '레슬러'가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따뜻한 감동으로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레슬러'가 나문희부터 이성경, 진경, 황우슬혜까지 매력 넘치는 여성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귀보(유해진 분)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애정공세를 쏟아 붓는 황우슬혜의 모습은 유해진과의 코믹 시너지로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웃음을 전한다.이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화 속 다채로운 여성 캐릭터의 활약에 대해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개성 강한 여성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레슬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