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역 화성파크드림,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2018.05.17 13:30   수정 : 2018.05.17 13:30기사원문


화성개발에서 분양·시공 중인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이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됐다. 전용면적 59㎡ 176가구, 75㎡ 163가구, 84㎡ 202가구 총 541가구로 구성돼 있다.

경인선(1호선)과 인천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과 동수역이 도보거리이며, 경인로, 남동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중심권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 부개산이 인근에 있다. 부개산이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된다. 주차장은 지하에 설치해 단지를 공원형으로 조성했다. 4베이 신평면, 2면 개방형구조를 선보여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LG 유플러스 '홈 IoT시스템'도 적용했다. 단지내 공기질을 측정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정보 및 행동가이드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가능하고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인접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1547-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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