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PC온라인 기대작 '피파 온라인4' 킥오프

      2018.05.17 14:07   수정 : 2018.05.17 14:07기사원문
넥슨의 PC온라인게임 기대작 '피파 온라인4'가 드디어 나왔다.

넥슨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4'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피파 온라인4'는 PC온라인 환경에 최적화한 개선된 엔진을 장착해 향상된 그래픽과 사실감 높은 플레이 체감으로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피파 온라인4'의 사전등록에는 500만명을 몰리며 기대를 모았다.

'피파 온라인4'는 총 4차례에 걸쳐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버전과 달리 PvP(이용자간 대결) 시 전략수비 방식을 채택했으며 팀 전술이 새롭게 추가됐다.
아울러 자신만의 특별한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대표팀 모드에서는 급여 시스템을 도입해 정해진 급여 한도 내의 동등한 조건에서 전략적으로 스쿼드를 구성하고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이날부터 6월 13일까지 론칭 기념으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랜덤 상자를 선물하고, 주간 접속에 따라 골드 선수팩, 10만 BP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오픈 이후 일정 수준의 구단주 레벨과 플레이 횟수, 매치 승리를 달성할 때마다 계정 당 1회 특별 보상을 지급하는 성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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