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 제주대 아열대 융복합생명교실 큰 인기

      2018.05.31 12:33   수정 : 2018.05.31 12:33기사원문

[제주=좌승훈기자] 제주대학교 아열대농생명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동선)은 지난 5월2일과 9일·12일·23일 4회에 걸쳐 ‘2018 특성화 노나 Dream(교육기부 봉사), 아열대 융복합생명교실Ⅰ·Ⅱ를 개최했다.


이는 전공별 특성을 살린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참여학과 교수와 재학생이 직접 지역사회와 연계해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5월 노나Dream 프로그램은 오현중, 신창중, 한림초, 한림고, 신성여고, 중앙여고, 제주중 등 총 7개 학교 125명을 대상으로 전기영동실험과 DNA추출 실험이 마련됐다.




사업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만 습득하는 교과과정을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적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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