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성광X유민상 파워, 木夜 예능1위

      2018.06.01 08:12   수정 : 2018.06.01 08:12기사원문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4.2%,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마련된 '프렌즈 리턴즈' 편이 방송됐다. 개그맨 박성광과 유민상이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의 친구찾기에 나섰고, 친구들은 두 사람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부 2.9%, 2.6%를 기록했으며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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