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주우재, SNS 테러담 고백 “비밀연애 지향”

      2018.06.02 10:21   수정 : 2018.06.02 10:21기사원문
배우 주우재가 비밀 연애를 지향하게 된 이유를 직접 밝혔다.
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20회에서는 잘생긴 외모에 넘치는 재력을 지닌 SNS 셀럽 남친과 연애 중인 여친이 고민을 토로한다. 여기서 주우재가 SNS로 인해 겪는 폐해를 고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사연의 상황에 주우재 역시 깊은 공감을 표하며 “예전에 여자 지인과 잠실에서 잠깐 커피를 마셨다. 그런데 저랑 같이 있던 친구에게 메시지로 ‘죽여버린다’며 욕설을 보냈더라”고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김숙이 “그래서 숨어서 연애를 하는 것이냐”고 묻자 주우재는 “아무래도 몸을 사리게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주우재를 감정 이입하게 한 사연 속 주인공의 고초와 대응에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사연의 전말과 주우재의 아찔했던 SNS 테러담은 이날 오후 3시 40분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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