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입은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 인천 공항 출정식
2018.06.04 08:31
수정 : 2018.06.04 08:31기사원문
‘갤럭시’ 단복을 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4일부터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을 위해 3일 오전 10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집결했다.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한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오스트리아에서 7일 볼리비아(이하 한국 시간), 11일 세네갈과 두 차례 평가전을 가진다.
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지난달 21일 정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울 광장 출정식’에서 공식 단복을 공개한 바 있다. 갤럭시는 지난 2010년, 2014년에 이어 이번 러시아 월드컵의 단복까지 도맡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