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김숙, 집 화장실서 직접 겪은 ‘위기탈출 넘버원’
2018.06.09 09:57
수정 : 2018.06.09 09:57기사원문
9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1회에서는 김숙이 혼자 살면서 겪게 된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덤벙거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연애의 위기를 겪고 있는 사연에 대해 '프로참견러'들이 여러 의견을 내놓은 가운데, 김숙은 여자친구를 옹호한 것.
김숙은 이날 “나도 우리 집 화장실에 갇힌 경험이 있다.
그러면서 김숙은 “네 시간 동안이나 화장실에서 못 빠져 나왔다.
해질녘에 그랬는데 불 켜는 스위치가 밖에 있어서 어두워질 동안 그 안에 있어야만 했다”고 당시 느꼈던 공포를 생생하게 기억해 스튜디오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에 김숙이 왜 자신의 집 화장실에 갇혔어야만 했는지, 또한 그 고비를 어떻게 타파했을지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김숙표 위기 탈출법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이에 김숙이 왜 자신의 집 화장실에 갇혔어야만 했는지, 또한 그 고비를 어떻게 타파했을지 시청자들의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김숙표 위기 탈출법은 이날 오후 10시 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