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 밴드 '마룬5'와 월드컵 캠페인 진행
2018.06.11 11:04
수정 : 2018.06.11 11:04기사원문
현대차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브랜드 방향성이 담고 있는 안전한 기술로 소중한 시간을 영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현대차는 마룬5와 밥 말리의 명곡 '쓰리 리틀 버즈'를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동안 쓰리 리틀 버즈를 배경 음악으로 활용하고, 싼타페와 코나의 TV 광고를 전세계에 방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러시아 월드컵 기간 러시아 현지에서 축구 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FIFA 월드 풋볼 뮤지엄'을 개관했으며, 대회 기간 현대차 월드컵 캠페인 사이트에서 경기별 대규모 디지털 국가대항 응원전인 '현대 치어링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