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미용실에 맡겼더니..'먹구름'으로 변신
2018.06.18 09:30
수정 : 2018.06.18 09:30기사원문
최근 일본의 한 견주가 반려견 세사미를 미용 맡겼다가 '먹구름'과 같은 외모로 돌아온 것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일본의 한 애견미용사인 요리코코로는 개들을 구름처럼 동그랗게 미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사미도 요리코코로의 손을 거쳐 구름같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세사미는 본래 작고 마른 개였으나 구름처럼 동그랗게 부풀려진 모습이 돼 현재 온라인상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세사미의 현재 모습은 트위터와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 공유돼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반려동물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