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Kei.G), 시원+청량한 썸머송 ‘바닐라’ 발매
2018.06.19 13:13
수정 : 2018.06.19 13:13기사원문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의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케이지(Kei.G)가 신곡 '바닐라(Vanilla)'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한다.케이지는 지난 18일 오후 6시에 여섯 번째 싱글 '바닐라'를 발표했다.'바닐라'는 여름에 듣기 좋은 풀사이드(Poolside), 비치(Beach) 뮤직으로 스타일리시한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해에는 세련된 멜로디로 구성된 시티 팝(City Pop) 장르의 곡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을 선보였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90년대 어덜트 컨템퍼러리 R&B 곡 '윈터 타임(Winter Time)'을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는 가요계 숨은 명곡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세팍타크로'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케이지는 19일(오늘) 오후 6시 공식 SNS, 유튜브 등의 채널에 '바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어서 오는 20일 오후 6시에는 원곡에 조금 더 빠른 템포와 브라질리언 무드를 가미한 '바닐라' 리믹스 버전을 네이버 뮤지션 리그를 통해 공개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