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월드컵과 경쟁…시청률은 그대로

      2018.06.20 07:57   수정 : 2018.06.20 07:57기사원문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에는 월드컵의 여파가 없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박우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495%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의 4.523%와 비슷한 수치다.


동시간대 편성된 지상파의 SBS '불타는 청춘', MBC 'PD수첩' 등이 결방되고, 지상파 월화드라마인 KBS2 '너도 인간이니', MBC '검법남녀', SBS '기름진 멜로' 또한 모두 결방된 가운데 '미스 함무라비'는 월드컵 중계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바른(김명수 분)은 더 긍정적으로 변화됐고, 박차오름(고아라 분)은 부장판사의 청탁을 신고했다.
과연 두 사람의 고군분투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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