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해수부 장관 아덴만가는 청해부대 격려

      2018.06.21 14:11   수정 : 2018.06.21 14:11기사원문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1일. 정부세종청사 집무실에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 파견되는 청해부대 제27진 왕건함(함장, 해군 대령 조충호)의 파병 보고를 받고, 임무 완수 및 무사 귀환을 당부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왕건함은 2010년 8월 청해부대 제5진으로 최초로 파견된 이후 이번이 6번째 출병으로, 우리나라 해군 함정 중 현재 아덴만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문무대왕함과 함께 아덴만 출병 경험이 가장 많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