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헨리 카빌 내한
2018.06.21 15:24
수정 : 2018.06.21 15:24기사원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7월 16일 내한한다.
그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톰 크루즈를 비롯해 배우와 감독들의 내한은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톰 크루즈는 이번이 9번째 내한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내한 관련 자세한 일정은 조만간 공개 될 예정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작품으로, 612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에 이어 다시 한 번 전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국내 개봉은 7월 25일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