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제1호 드론 조종자 탄생하다

      2018.06.25 08:55   수정 : 2018.06.25 08:55기사원문
【원주=서정욱 기자】원주시청, 제1호 드론 조종자 탄생했다.

25일 원주시청에 따르면 1호 드론조종자는 지적부동산과 이왕휘 주무관이다.

이 주무관은 지난 14일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이왕희 주무관은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지적측량과 지적재조사 업무에 활용하고 있어 측량에 소요되었던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지적도와 연결되는 4D 공간지도를 구축과 드론 운용의 안전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자격취득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제 2호, 3호의 자격취득자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격은 국토교통부지정 교육기관을 통해 2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인정받고, 항공법규, 항공기상 등 관련 법령 및 운영규정의 이론 시험을 통과해야 취득이 가능하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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