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외국인, 국채 831억원과 통안채 4198억원 순매수

      2018.06.26 07:39   수정 : 2018.06.26 07:39기사원문
외국인이 25일 장외시장에서 국채 83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8-5호(만기 18년 9월)로, 총 75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6-2호(만기 19년 6월)와 16-8호(만기 26년 12월)를 각각 491억원, 25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외인은 16-4호(만기 21년 9월)를 2억원 최대 순매도했다.

같은 날 외국인은 통안채도 4198억원 순매수했다.

19년 5월 만기 통안채를 2000억원, 18년 9월 만기 통안을 1100억원 순매수했다. 19년 12월 만기와 6월 만기 통안채는 각각 600억원, 49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KBFA020)을 5584계약, 10년 선물(KXFA020)을 2861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은 6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유지하고, 10년 선물은 지난 12일부터 매수 우위를 나타낸 뒤 22일 374계약 소폭 매도로 전환한 바 있다.


은행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4444계약, 1477계약 순매도했다.

crystal@fnnews.com 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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