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촬영지 수안보파크호텔, 14일 실내 수영장 개장

      2018.07.04 09:44   수정 : 2018.07.04 09:44기사원문
충북 충주시 소재 수안보파크호텔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실내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도자기 계열사 수안보파크호텔은 자연 경관과 자연 온천수로 만들어진 노천 온천 시설이 구비돼 있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도자기 핸드페인팅, 한국도자기 아울렛 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피서 시즌을 맞아 투숙객 및 방문 고객들에게 온천 사우나 외에 시원하게 물놀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개장을 진행하게 됐다.

실내 수영장은 수안보파크호텔 투숙객과 방문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투숙객과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진정한 휴식이 있는 힐링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안보파크호텔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 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 장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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