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편파수사' 항의 여성집회, 2만명 운집
2018.07.07 17:27
수정 : 2018.07.07 17:27기사원문
집회 주최 측은 7일 오후 4시께 2만명(경찰 추산 1만7000명)이 모였다고 공표했다.
1, 2차에 걸쳐 집회를 진행할수록 참가 인원이 늘어난 만큼 주최 측은 이날 3만 명이 넘게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집회는 홍익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 피의자가 피해자 동료인 여성 모델인 것으로 확인되고 이 여성이 구속되면서 '남성이 피해자인 경우에만 경찰이 적극 수사에 나선다'는 주장과 함께 처음 기획됐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