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개도국 아이들 꿈 향한 뜨거운 응원…디제잉 파티 성료
2018.07.10 09:13
수정 : 2018.07.10 09:13기사원문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박나래는 지난 7일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꿈의 나래를 펼쳐봐’ 이벤트를 진행했다.
‘꿈의 나래를 펼쳐봐’는 개도국 아이들의 꿈이 마음껏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박나래는 디제잉 뿐 아니라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가위바위보 게임, 포토 이벤트, 희망 메시지 적기, One Ball One Dream 게임, 나눔 타투 등 이목을 끄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나눔 체험 부스를 찾기도 했다.
박나래는 직접 나눔 타투를 붙여 주고 개도국 아이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했으며, 더 많은 이들에게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박나래는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개도국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내주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디제잉 쇼 그리고 나눔 체험에 뜨겁게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국민 개그우먼으로 급부상, 대중들을 웃음 꽃길로 안내하고 있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