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 국내 골프부킹 앱 최초 차량 경품 이벤트 실시

      2018.07.11 12:48   수정 : 2018.07.11 12:48기사원문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에서 운영하는 골프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오는 11월18일까지 티스캐너 회원을 대상으로 렉서스 ES300h를 증정하는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서스 오너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국내 골프 부킹 앱 최초로 실시되는 차량 경품 이벤트다.

참여를 원하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스캐너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국내외 골프장을 예약 후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PC를 통해서도 동일하게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기간 내 티스캐너로 1회 이상 라운드를 완료한 회원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라운드 횟수만큼 중복 응모되므로 라운드 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은 증가한다.
​이벤트 추첨은 오는 11월 2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공개 추첨방식으로 진행된다.

티스캐너 서비스 관계자 김민준 팀장은 “지난해 티스캐너를 오픈한 후 약 1년간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티스캐너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신규 회원에게도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차량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는 국내 골프 부킹 앱 최초로 진행되는 것이다. 별다른 절차 없이 티스캐너를 통한 단 한번의 예약만으로도 손쉽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만큼, 티스캐너로 편리한 골프 부킹 서비스를 즐기고 렉서스의 주인이 되는 행운의 기회에도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존카운티가 지난해 선보인 ‘티스캐너’는 국내외 골프장의 할인된 티타임을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는 골프 부킹 앱으로, 실시간 골프장 부킹은 물론 실속 있는 국내외 골프 투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스캐너의 특가 부킹 카테고리로 골프장을 검색하면 골프장 공지가보다 저렴하게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T맵을 설치한 고객이라면 티스캐너와 T맵 자동연동을 통해 현재 위치에서 골프장까지의 경로를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도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일본 최대의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일본 내 200여 개의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라쿠텐 실시간 부킹 서비스’를 오픈해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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