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김보민, 김남일과 방송 출연에 고민했던 사연
2018.07.13 16:01
수정 : 2018.07.13 16:01기사원문
아나운서이자 방송인인 김보민이 남편인 전 국가대표 선수 김남일을 언급했다.김보민은 13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3년간 느낀 바를 전했다.KBS 29기 공채 아나운서인 김보민은 그간 '도전 골든벨' 체험 삶의 현장' 등으로 지적인 면모를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그간 주부를 대상으로 한 '여유만만'과 달리 30대 여성을 중심으로 20대와 40대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30대를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인 만큼 SNS를 최대한 활용해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아갈 전망이다.새로운 MC진과 포맷으로 단장한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오는 16일 오전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