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구내식당’ 합류…이상민·성시경·김영철 이어 황금 라인업
2018.07.14 11:47
수정 : 2018.07.14 11:47기사원문
안현모는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과 함께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출연한다.
북미정상회담과 빌보드뮤직어워드 통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현모는 '구내식당'에서 기업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설명하며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의 아내이자 직장 생활 경험자로서 안현모는 자신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최근 KBS2 '해피투게더 3'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력적인 입담을 선보인 안현모가 '구내식당'에서는 다른 MC들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이끌어갈지 이목이 모아진다.
한편 '구내식당'은 지난 12일 첫 시즌을 종영한 '이불 밖은 위험해' 후속으로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