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김종민 “조회수 잘 나오면 양쪽 겨드랑이 왁싱” 약속

      2018.07.19 10:59   수정 : 2018.07.19 10:59기사원문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색다른 소재로 '무근본 토론'을 펼친다.
김종민은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 공동 인터뷰에 참석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매회 다양한 스타들과 토론 배틀에 나서는 만큼 김종민은 자신의 장점으로 "화를 안 내고 잘 참을 자신이 있다.

졌다고 슬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빠른 년생들과의 나이 정리를 주제로 토론해보고 싶다.
김범수가 빠른 1979년생인데 관계가 너무 얽혀 있어서 싸움이 많이 나더라"고 제작진에게 즉석에서 새로운 콘텐츠를 요청했다.
고동완 PD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거나 정답이 없는 주제를 선정하려고 노력한다. 첫 녹화 주제는 남자의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소개했다.
김주형 PD는 "일상 속에서 여러 가지 주장이 가능한 주제를 선정했다.
히스토리 채널에서 공개되는 만큼 지식적인 부분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조회수가 잘 나오면 양쪽 겨드랑이 왁싱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뇌피셜'은 연예계 엉뚱한 입담의 김종민이 매회 스타들과 만나 무논리 토론 배틀을 선보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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