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구조 전문가’ 제이슨 스타뎀 VS ‘지상 최대 포식자’ 메가로돈 전력 공개
2018.07.19 12:02
수정 : 2018.07.19 12:02기사원문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영화 '메가로돈'에서 심해 구조 전문가로 등장해 지상 최대의 포식자 메가로돈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19일 '메가로돈' 측은 사상 최강의 수중 액션 대결을 펼칠 제이슨 스타뎀과 메가로돈의 전력을 공개했다.공개된 전력처럼 제이슨 스타데은 그간의 출연작들에서 선보인 육해공 액션을 총망라하는 한편 전 다이빙 국가대표 경험에서 비롯된 온몸으로 다져진 다이빙과 수영, 잠수 실력 등 물 만난 수중 액션을 선보인다.
'죠스판 쥬라기 공원'으로 불릴 정도로 '메가로돈'에는 초대형 문어 등 거대 해양 생물들이 대거 등장해 사상 최강의 재난을 실감있게 다룬다.'메가로돈'은 하이난 섬의 싼야만, 뉴질랜드의 하우라키 만,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바다에서 촬영했는데, 이를 위해 제이슨 스타뎀은 각종 트레이닝을 받아 사실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수중 액션을 펼쳤다.한편 오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인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 멸종된 줄 알았던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육식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