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인식 개선으로 중장기적 수혜-현대차증권
2018.07.20 08:40
수정 : 2018.07.20 08:40기사원문
강양구 연구원은 "미국 정부 BAP 발표 후 인플렉트라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가 가능해졌다"며 "현재 유럽 2년전 M/S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보다 가파르게 유럽 시장 점유율과 유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2·4분기 미국향 Inflectra 물량이 하반기로 이월됨에 따라 2·4분기 실적은 시장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해 매출 비중 67% 하반기에 집중된 점과 미국 내 바이오시밀러 처방촉진 감안하면 하반기 중 양호한 실적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강 연구원은 전망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