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앤부티’ 정가은X황보X슬리피, 대한민국 코덕 사로잡은 눈높이 꿀팁

      2018.07.23 14:16   수정 : 2018.07.23 14:16기사원문

'뷰티앤부티'가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동아TV 뷰티프로그램 '뷰티앤부티 시즌2' (이하 '뷰티앤부티')는 뷰티 내공이 출중한 뷰티 마스터들이 환상 케미스트리를 바탕으로 리얼하고 트렌디한 뷰티 꿀팁을 전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2018년은 유난히 많은 뷰티 프로그램들이 시청자들과 만났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패션엔 '팔로우 미 9',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 외에도 스타,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뷰티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뷰티 강자들이 실시하는 개인 방송 채널 역시 오픈했다.
정가은과 황보, 슬리피 MC를 주축으로 조은나래, 오세일, 정하나, 맹승지까지 총 7인의 스타들이 진행하는 뷰티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인 '뷰티앤부티'는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뷰티 프로그램을 각자의 시선에 맞춰 대화로 풀어간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SBS 플러스 뷰티 프로그램 '여자 플러스'를 통해 진행 실력을 인정받으며 뷰티퀸 대열에 합류한 정가은의 매끄러운 진행, 유머와 재치를 잃지 않은 뷰티마스터들은 좋은 시너지를 자랑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아나운서 출신인 조은나래의 귀에 쏙쏙 박히는 전달력과 패션, 뷰티 취향을 남성인 헤어 디자이너 오세일과 슬리피의 시선으로 본다는 점 역시 독특하다.

특히 스타의 뷰티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VCR 역시 반응이 뜨겁다.
연예계 대표 팔등신 동안 미녀인 정가은과 황보, 조은나래까지 뷰티 마스터들이 총출동한 VCR에서는 민낯 투혼은 물론 그들의 일상 속 뷰티 꿀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아TV '뷰티앤부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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