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100만 돌파→드웨인 존슨 2018년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18.07.30 18:42   수정 : 2018.07.30 18:42기사원문

헐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쥬만지: 새로운 세계' '램페이지'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 드웨인 존슨의 100만 관객 돌파 기록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누적 관객 100만을 기록하며 남다른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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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스카이스크래퍼'의 100만 관객 돌파는 7월 극장가의 성수기, 장르 불문한 대작들의 홍수 속에서 드웨인 존슨의 액션으로 이뤄낸 기록으로 의미가 더욱 뜻깊다. 더불어 드웨인 존슨은 2018년에만 이미 세 번째 100만 돌파를 기록한 것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액션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1월 '쥬만지: 새로운 세계', 4월의 '램페이지' 그리고 7월의 '스카이스크래퍼'까지 계절을 가리지 않고 흥행 몰이에 성공한 드웨인 존슨이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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