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미주리대 총동창회, 제14차 트루먼 콘퍼런스 개최

      2018.08.14 14:38   수정 : 2018.08.14 14:38기사원문

미국 미주리대학 총동창회(회장 황주홍 민주평화당 의원· 사진)는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반도와 한·미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트루먼 콘퍼런스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이번 콘퍼런스에는 한국 측에선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과 남성욱 고려대 교수 등이, 미국 측에선 제임스 스캇 국제교류 부처장과 프리치 크랍 저널리즘 스쿨 부학장 등이 참석한다.
축사는 정대철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과 같은 당 노웅래 의원이 맡았다.



트루먼 콘퍼런스는 미주리 주 출신인 미국 제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이 한미관계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미국 미주리대와 한국에서 2년에 한 번씩 교차로 개최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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