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앤 타임, 정규 2집 ‘Age’ 더 빛낼 단독 콘서트 9월 개최

      2018.08.21 11:16   수정 : 2018.08.21 11:16기사원문
그룹 라이프 앤 타임이 정규 2집과 콘서트로 바쁜 9월을 예고했다.
라이프 앤 타임은 오는 9월 3년 만의 정규 2집 '에이지(Age)'를 발표하며, 이를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 '에이지'를 함께 개최한다.
지난해 '유니버스(UNIVERSE)'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라이프 앤 타임의 이번 단독 콘서트는 새 앨범 수록곡 라이브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그 뿐만 아니라 라이프 앤 타임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과감한 편곡과 무대 연출로 재밌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멤버들이 히말라야에 약 2주간 머물며 촬영한 신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작업물들의 감독판 상영회도 예정돼 있다.

'시간'을 주제로 하며, 유년, 소년, 청년, 중년, 노년 등 다섯 세대를 소재로 작업된 '에이지' 발매를 앞두고 라이프 앤 타임은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라이프 앤 타임의 단독 콘서트는 CJ 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에 걸쳐CJ 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이달 21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라이프 앤 타임은 '렛츠 락 페스티벌'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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