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10월 결혼’ 이하늘 하차 가능성에 “정해진 바 無”

      2018.08.21 11:27   수정 : 2018.08.21 11:27기사원문
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불타는 청춘'에 계속 출연할 수 있을까.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 관계자는 21일 fn스타에 "이하늘의 하차 여부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이하늘은 지난 11년 간 열애한 17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오는 10월 10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불타는 청춘'의 주요 출연진이 중년 싱글 스타인 만큼, 일부 시청자들은 유부남이 되는 이하늘의 '불타는 청춘' 하차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결혼한 김국진과 강수지 부부는 최근 방송분에서 그려지고 있는 '불타는 청춘' 여행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불타는 청춘'의 김재혁 CP는 앞선 기자간담회를 통해 김국진과 강수지의 재합류 가능성을 언급하며,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
이런 입장이 곧 결혼하는 이하늘의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하늘은 이날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함께 드러낼 예정이다./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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