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사격 남자 더블트랩 금메달

      2018.08.23 18:11   수정 : 2018.08.23 18:11기사원문
신현우(34·대구시설공단)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더블트랩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현우는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더블트랩 결선에서 74점을 쏘면서 승리를 거뒀다.


결선에서 인도의 샤르둘 비한과 마지막까지 금메달 경쟁을 벌인 신현우는 72-73으로 뒤진 마지막 2발을 모두 명중해 1점 차로 아시아 최강자에 올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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