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송하윤, 톱 여배우의 물오른 ‘마성의 비주얼’
2018.08.28 14:34
수정 : 2018.08.28 14:34기사원문
배우 송하윤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28일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송하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마성의 기쁨'은 자고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 여배우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송하윤의 드라마 출연은 지난해 7월 인기를 누리며 종영한 KBS2 '쌈, 마이웨이' 이후 1년 2개월 만의 컴백이라 더욱 반갑다.'쌈, 마이웨이', '내 딸, 금사월', '제보자', '유령' 등 전작에서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호평을 산 송하윤이 '마성의 기쁨'에서 어떠한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송하윤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은 오는 9월 5일 서울 청담씨네시티에서 시청자들과 '마성의 기쁨' 첫화를 함께 관람하는 이벤트를 갖는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