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중국의 벽, 韓 탁구 남자 대표팀 은메달
2018.08.28 23:32
수정 : 2018.08.28 23:32기사원문
이날 한국 대표팀의 첫 번째 선수로 나선 이상수(국군체육부대)는 중국의 린 가오위안에서 초반부터 점수를 내주며 패배했다.
두 번째로 정영식(미래에셋대우)가 나섰지만 역시 중국 판젠동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세 번째로 선수인 장우진(미래에셋대우) 역시 중국 왕추진과 대결했지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중국은 이번 탁구 남자 단체전 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이후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