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연수회’ 개최
2018.08.29 08:48
수정 : 2018.08.29 08:48기사원문
이날 연수회에서는 쉽고 바른 보도자료를 쓰기 위한 방법을 안내하고 공무원의 올바른 공공언어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어책임관 등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어려운 외래어, 외국어 등이 자주 사용되어 국민과 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그렇기에 쉬운 공공언어 사용을 주도해 나갈 중앙행정기관 국어책임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연수회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사용 확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