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도 '푹'으로 보세요"

      2018.09.01 13:59   수정 : 2018.09.01 13:59기사원문
온라인 방송 및 영화 서비스 POOQ(푹)은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무료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클립영상으로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푹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개막 이후 무료 생중계 채널 일일평균 클릭량이 평소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또 온라인 TV서비스 가운데 유일하게 전체 경기 방송 하이라이트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클립영상 클릭수는 3배로 껑충 늘었다.



이용량 증가는 단연 남자 축구 경기가 견인하고 있다.

토너먼트 8강 우즈베키스탄전은 생중계 채널 클릭이 평소대비 2배, 4강 베트남전은 8배까지 치솟았다. 하이라이트 클립도 베트남전 직후 평소대비 7배 이상 증가수치를 보였다.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의 결승전이 열리는 1일 저녁은 대회기간 최고 시청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푹은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을 비롯한 실시간채널을 무료(SD화질)로 제공하며, 유료회원은 광고 없이 초고화질(풀HD)로 다시보기(VOD)까지 즐길 수 있다.
신규가입자는 한달 간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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