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신예’ 베리베리, 9월 Mnet 리얼리티로 반전매력 첫선

젤리피쉬 신예 보이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데뷔 전 리얼리티로 인사한다.
베리베리는 9월 중 Mnet에서 방송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 데뷔를 앞둔 베리베리 멤버 7명이 청춘을 무기삼아 떠난 자유여행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성장 스토리가 예고됐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빅스와 구구단에 이어 세 번째로 내놓는 아이돌 그룹 베리베리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친근한 일상 뿐만 아니라 남다른 실력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정식 데뷔도 전에 리얼리티로 대중과 먼저 소통하는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과 작사, 작곡, 영상 활용이 가능한 '크리에이티브돌' 베리베리의 진정성 있는 소통이 기대된다.

베리베리의 새 리얼리티는 이달 중 Mnet에서 방송되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곱 멤버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e-mail] fn스타 이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