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세계 최고라고 인정한 모델.. 누구?
2018.09.05 11:04
수정 : 2018.09.05 11:04기사원문
세계적인 모델 한혜진이 극찬한 '신이 내린 몸매'가 있다. 주인공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9).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한혜진은 살면서 가장 최고라고 생각했던 몸매로 캔디스 스와네포엘을 꼽았다.
15살에 데뷔한 스와네포넬은 2013년부터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간판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그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연인 헤르만 니콜리 사이에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니콜리와는 12년간 연인 관계를 맺고 있다.
지난해에는 두 아이를 출산하고도, 이전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런웨이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 역시 공개했다.
엄마이자 세계적인 톱모델인 그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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