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포노믹스 시대..이브자리,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라인업 확대

      2018.09.12 09:40   수정 : 2018.09.12 09:40기사원문
이브자리가 '슬리포노믹스(수면과 경제의 합성어)' 시대에 발맞춰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판매를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슬리포노믹스는 잠을 잘 자도록 돕는 유무형 상품이 형성하는 시장으로 일종의 '수면시장'을 의미한다.

이브자리 ‘프리미엄 클라우드 구스다운’은 호텔 베딩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구스 라인이다.

고품질 폴란드산 구스다운을 충전물로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하며 다운프루프 가공으로 깃털 빠짐을 최소화 했다.

'맨투맨 구스다운'과 "리버사이드 구스다운'은 실용적인 헝가리 구스다운을 충전물로 사용한 속통 겸 차렵으로 커버에 심플한 패턴을 프린트해 별도 커버 없이 단독 사용 가능하다.


이브자리 구스다운 제품은 엄격한 품질기준에 따라 보이지 않는 속(충전재)까지 국내 유일 순천만 청정수로 세척하는 과정을 거쳤다. 또 항곰팡이·항박테리아 기능을 갖춘 천연물질을 사용한 '알러지 케어'를 전 제품에 적용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이브자리는 2003년 업계 최초로 수면환경연구소를 설립하고 2014년에는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을 론칭하는 등 건강한 수면 환경을 위한 연구·개발에 앞장서왔다"며 "이번 프리미엄 구스다운 제품은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는 수면환경연구소의 R&D 역량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소개했다.

이브자리는 또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출시 기념 TV 광고도 선보인다. ‘자연 그대로 구스 그대로’라는 메인 콘셉트에 따라 천연 소재 커버와 구스다운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이브자리 무결점 구스 가공 시스템’으로 구스다운 본연의 힘을그대로 살렸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속모델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 TV 광고는 오는 14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